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23일 공사 본사에서 2019년도 SNS 기자단 주토피아 활동 해단식을 개최했다.
‘주토피아 기자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영상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기자단은 '새로운 주거, 좋은 일자리'를 모토로 △블로그 콘텐츠를 만드는 온라인 기자단 5명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서포터즈 6명 총 11명이 지난 6월부터 약 7개월간 활동해왔다.
최우수 활동상은 사장실 습격사건과 광교 오픈치킨 요리대결 등을 제작한 서포터즈 2팀이 수상했다.
전형수 공사 경영기획본부장은 “주토피아 기자단은 기존의 공사의 딱딱한 콘텐츠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면을 보여줬다”며 “유튜브 시행 등 뚜렷한 성과가 기자단의 발로 일궈졌고, 이를 계기로 도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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