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장 많은 구독자를 잃은 16개 글로벌 유튜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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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12-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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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분석 사이트인 SocialBlade가 올해 가장 많은 가입자를 잃은 16개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공개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16개의 글로벌 유튜브는 가장 적게 가입자를 잃은 순으로 16위 울피(Wolfie), 15위 테더조에(ThatcherJoe), 14위 알피데스(Alfie Deyes), 13위 메이베이비(Maybaby), 12위 5인코미누스(5incominutos), 11위 도소가스(Dosogas)로 나타났다.

이어 10위에서 6위까지는 타일러오클리(Tyler Oakley), 카스파(Caspar), 그레이브3야드걸(grav3yardgirl), 젠 스미스(Jen Smith), 마키니마(Machinima)로 조사됐다.

5위권은 베타니모다(Bethany Mota), 프리야카 초프라(Priyanka Chopra), 밴쯔가 5~3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인프란티란디아(InfantiLandia)가 차지했고, 1위에는 조엘라(Zoella)가 올라 가장 많은 구독자를 잃어버린 유튜브가 됐다.

조엘라는 2007년 그녀의 아름다움, 패션,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2018년 6월 이후 동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현재 그녀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스튜디오인 AtoZCreatives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조엘라 구독자는 1150만명이다. 하지만 올해에만 가입자가 42만9401명이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투브 스타들이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동을 덜하고 다른 모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이미지.[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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