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인,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개년 연속으로 한 번도 빠짐없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워, ‘명품 의정활동’을 입증했다. 20대 국회 전반기(16~17년)에는 정무위원회에서 두 차례 수상을 한 데 이어, 국회 후반기(18~19년) 교육위원회로 자리를 옮겨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상임위 이외에도, 전반기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를 겸임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앞장선 것은 물론, 후반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원내대변인 등 나라살림과 국가운영에 이바지하기 위한 의정활동에도 성실히 임했다.
특히 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과 정책대안들이 성실히 수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해 실효성 있는 국정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박 의원은 ‘본회의 100% 출석’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한결 같이 응원해주신 연수구 주민 분들과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제 발굴과 탁월한 정책 제시 등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민생과 경제활력을 선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며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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