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혜리, 도도 반전매력 광고 공개…"다방이 다했다" 27일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19-12-25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다방, 혜리에 이어 신인 배우 조기성, 모델 한지현 서브 모델로 발탁

[사진=스테이션3 제공]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함께한 광고 촬영장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던 친숙하고 애교 있는 모습이 아닌 도도하고 시크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2030세대들에게는 친구 같은 편안함, 중·장년층에게는 막내딸 같은 친숙함으로 다가갔던 혜리가 이번 다방 광고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

다방의 브랜드컬러인 블루 계열로 상·하의를 맞춰 입은 혜리는 다방 앱을 실행한 휴대폰을 들고 서 있다. 포니테일로 묶어 올린 머리는 혜리의 날렵하고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정면을 응시하는 당당한 표정과 자신감 있는 포즈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을 찾을 때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혜리는 오른손으로 무엇인가를 계속 받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광고 촬영장에서는 서브 모델로 출연한 신인 배우 조기성, 모델 한지현도 어색함 없이 혜리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배우 조기성은 최근 종영된 웹 드라마 ‘연애미수’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모델 한지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표정 연기로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혜리는 2015년 4월 다방의 첫 광고 이후 줄곧 다방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혜리가 함께한 다방의 새로운 TV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오는 12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