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白百] 2020년을 앞두고 백두산에 오르다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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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12-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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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白)백(白)백(百).

한민족의 영산으로 꼽히는 백두산(白頭山)에 흰(白) 눈이 쌓였습니다. 검푸른 천지와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설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15~16일 아주경제 중국담당 이가성 기자가 중국에서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도 하는 백두산에 올라 백(百)가지 풍경을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백두산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새로운 한반도를 약속한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웅장한 폭포와 희귀한 동식물을 품고 있는 생명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지난해 9월 남북정상의 백두산 등정 당시 사진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시 하늘이 도왔다는 평가가 나왔을 만큼 맑고 쾌청했던 백두산 천지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비행기에서 바라본 백두산.[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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