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천마산 인근에 위치한 배우 강문영의 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강문영의 아버지이자 유명 역술인인 백운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문영은 1966년생으로 올해 54세다.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국적인 외모로 CF와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다 1993년 당대 인기가수 이승철과 결혼했다. 이후 4년만인 1997년 이혼했다. 두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불타는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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