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아들 근황은?

1세대 스포츠계 스타 이동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이동준이 출연해 콘서트 수익금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동준이 콘서트 수익금을 폐암 말기 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에게 기부한 것을 언급했다.

이동준은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다. 1980년~1985년까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로 활약한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듬해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동준의 아들은 배우 이일민이다. 1992년새으로 2009년 임성한 작가의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으로 데뷔했다. 한동안 활동에 어려움을 겪다 최근 남성 트로트가수를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