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왜 갑자기 화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화제다.

25일 주요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 올라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연재되고 있다.

웹툰의 주요 내용은 최약체에서 최강 헌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10여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나게 된다. 마물을 사냥하는 헌터들을 그린 액션 웹툰디ㅏ. 돈 없고, 백 없고, 능력 없는 사상 최약체 E급 헌터 주인공 성진우의 이야기는 현실에서 N포세대로 살아가는 청춘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98화까지 연재됐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일본에서 누적 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단행본은 미국에서 만화 1위 '원피스'를 제치고 상위를 차지했다.
 

[사진=나 혼자만 레벨업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