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25/20191225115554940389.jpg)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송년음악회는 한국음악협회 양주시지부가 그동안 시민들이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김진수 지부장이 지휘봉을 잡아 유명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가곡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소프라노 한경성, 이지혜, △메조소프라노 정유진, △테너 김기선, 김진홍, △바리톤 탁현호, △피아노 정현정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로 양주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김진수 지부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선물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힘찬 새해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