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아름다운 나눔은 금융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에는 금감원과 25개 금융회사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고,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구세군은 이 성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해 영세가정 등에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하는 ‘꿈꾸는 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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