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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블랙박스감시단 활동 우수자 포상식 개최[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블랙박스감시단은 인천시내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시민신고제 활성화함으로써,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였으며, 특히 신호위반 또는 횡단보도 주차 차량 등에 대해 집중 신고하는 것으로 운영했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19. 9∼11월 기간 중, 교통법규 위반 등의 자동차에 대한 공익신고 우수자 11명을 선정하여 인천광역시장 표창,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등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김용헌 인천본부장은 ‘금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폭 넓은 교통안전 활동을 당부드리며, 2020년에도 교통법규 위반자동차에 대한 시민 공익신고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인천지역의 교통사고가 감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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