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쁨, 인생, 건강, 가족 등에 대해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계획해보는 희망찬 시간이었고, 여성으로써, 엄마로써 그리고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왔던 “나”를 만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리신 이희상 작가는 “내가 쓴 글과 그림을 통해 내가 기쁘고, 행복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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