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강원모의원은 26일 인천시의 2020년 인천이음카드 운영계획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음카드 캐시백은 인천 전역에 동일하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원은 “중점 추진사항중 하나로 발표된 군·구자율구간 1~2%설정은 받아들일수 없다”며 “인천전역이 동일 캐시백으로 한다”고 주장했다.
강의원은 또 “군구별 차등 캐시백을 주장하는 자치구는 손쉬운 캐시백 추가지급으로 무임승차하지 말고 이음카드 플랫폼을 이용한 자치구의 독립적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강의원은 마지막으로 “차등캐시백이 시행된다면 이 문제를 따지기 위해 긴급상임위원회를 요청할 생각”이라며 “2월에 열리는 임시회에서 해당조례에 인천전역을 동일 캐시백 지금을 명문화 하는 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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