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퇴임식에는 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정년 퇴임직원(노외주차처 김형선 등 7명)의 노고와 이들을 뒷받침해 온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패 및 꽃다발을 전달했다.
행사는 재직기념패 전달, 사장 송별사, 퇴임직원답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 윤정수 사장은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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