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연간 1000여 명의 유엔군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이 현충탑 참배를 위해 방문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지원되는 외국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터키어 총 10개국어다.
목소리는 합동군사대학교 예하 국방어학원과 원어민 강사가 녹음했으며, 현충탑 제단에 설치된 QR코드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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