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수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전회의에서 혁신·균형·포용을 상징하는 로고와 상징색으로 ‘하늘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고는 ‘새로운’이란 글자를 세 가지 도형으로 형상화했다.
각 글자의 자음과 모음을 합친 것에 사람 얼굴 모양을 넣어 이모티콘 콥셉트를 시도했다. 당 색깔은 하늘색을 중심으로 주황색과 회색을 3색으로 삼았다.
이에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바른정당을 뿌리로 더 확장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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