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는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16년 1기부터 함께해 온 이강복 세무사, 이석창 세무사, 조민욱 세무사가 재위촉 됐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지역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활동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행정안전부, 시 홈페이지 및 민원창구에 비치된 홍보자료 등을 통해 마을 세무사를 확인하고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상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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