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파주시, 경기도시공사가 전국 최초로 새롭게 시도한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반도체 소재, 장비, 부품과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 등 첨단 업종을 집적화한 첨단산업 클러스터인 진위4산업단지를 2025년까지 조성을 위해 진위역 일원에 93만㎡ 개발을 위해 총 사업비 3706억원을 투입한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시는 진위역 주변이 산업, 연구, 업무, 상업 등 복합 공간으로 북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4곳 기관 주요 협약 내용은 △산업단지 조기 정상화를 위한 업무 협력 △실무협의 체제 구축 △사업의 조기착공 △ 인허가 행정 및 지원 △상생협력 방안 마련 △산업단지 조기 공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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