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42.05포인트(0.60%) 상승한 2만3924.92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9.78포인트(0.57%) 뛴 1731.2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해외 주식시장이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으로 뚜렷한 재료가 없었지만 단기투자자들의 선물 매수가 주식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증시도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5.47포인트(0.85%) 올린 3007.3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74.14포인트(0.72%) 뛴 1만303.72에, 창업판지수는 9.24포인트(0.52%) 상승한 1793.64에 장을 마감했다.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국무원은 이날 맞춤형 지급준비율 인하, 민간기업과 소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 강화 등 고용안정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또 은행들이 제조업 분야 소기업에 장기 대출을 확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서명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것도 추가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한편 홍콩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24일 오후장부터 26일까지 휴장한 뒤 27일부터 정상 개장한다. 이에 따라 선구퉁과 후구퉁은 24일, 25일, 26일 3일간, 강구퉁은 25일과 26일 이틀간 거래가 중지된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42.05포인트(0.60%) 상승한 2만3924.92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9.78포인트(0.57%) 뛴 1731.2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해외 주식시장이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으로 뚜렷한 재료가 없었지만 단기투자자들의 선물 매수가 주식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증시도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5.47포인트(0.85%) 올린 3007.3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74.14포인트(0.72%) 뛴 1만303.72에, 창업판지수는 9.24포인트(0.52%) 상승한 1793.64에 장을 마감했다.
24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국무원은 이날 맞춤형 지급준비율 인하, 민간기업과 소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 강화 등 고용안정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또 은행들이 제조업 분야 소기업에 장기 대출을 확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서명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것도 추가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한편 홍콩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24일 오후장부터 26일까지 휴장한 뒤 27일부터 정상 개장한다. 이에 따라 선구퉁과 후구퉁은 24일, 25일, 26일 3일간, 강구퉁은 25일과 26일 이틀간 거래가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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