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송가인 마을'은 이제 하루 2000명이 찾을 만큼 관광 명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다른 팬도 있다. 지역마다 스태프들을 꾸리고 있다. 내가 공연을 갈 때마다 사전 답사를 통해 주차장, 화장실 등의 동선을 파악해 둔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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