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아린이 출연했다.
이날 김아린은 "결혼하고 더 잘 될 줄 알았는데 일이 많이 끊겼다"라며 홍록기와의 결혼으로 달라진 주변 반응으로 인해 힘들었던 당시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방송을 가면 피디님이 '이렇게 이른 시간에 나와도 되느냐. 남편 돈 잘 벌지 않느냐"며 "원래 내가 하던 일을 하는 건데 달라진 반응에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김아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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