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오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오정태는 "어머니가 ‘아침마당’에 자주 나오시더니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면 직접 가서 ‘아침마당’ 안 보냐고 묻더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오정태는 "남자 분들도 어머니를 알아보신다. 그랬더니 아버지에게 의처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태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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