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영월지역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사업협력, 사회적경제 기업의 마케팅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사회적경제 기업의 특산품 발굴 및 특산품 전시판매장 운영지원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 “영월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관과 기업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상생일자리 창출을 촉진해 민간부분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지역의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상생일자리 성과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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