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동강시스타 리조트, 영월지역 상생일자리 창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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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9-12-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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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산업진흥원·영월군 사회적경제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SM그룹(회장 우오현) 레저부문 탑스텐 리조트인 동강시스타는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 영월군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봉희)와 영월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영월지역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사업협력, 사회적경제 기업의 마케팅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사회적경제 기업의 특산품 발굴 및 특산품 전시판매장 운영지원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 “영월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관과 기업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상생일자리 창출을 촉진해 민간부분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지역의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상생일자리 성과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SM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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