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경영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모든 활동을 말하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남기숭 기획경영실장을 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 소비자 중심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의 불만관리 및 프로세스 등 고객 중심의 운영시스템을 정착시켜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을 추구한는 경영을 하기로 결의 했다.
유승하 사장은 “노·사가 함께 체계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사업이 소비자의 관점에서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때 시민을 위한 공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18년부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고객모니터링운영을 시행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