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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김 시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내달 7일 고천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면서 27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에게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것으로, 매년 새해를 맞아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1월 7일 고천동 주민센터(오전 10시)와 부곡동 주민센터(오후 4시)를 시작으로, 8일에는 오전동 주민센터(오전 10시)와 내손1동 주민센터(오후 2시), 그리고 마지막 9일에는 내손2동 주민센터(오전 10시)와 청계동 주민센터(오후 2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김 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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