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페이스’ 중국 광저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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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림 기자
입력 2019-12-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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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활동하는 글로벌CF감독 손정 & 레리슈 감독의 손에서 태어난 메이크업 브랜드 ‘슈퍼페이스’가 중국 뷰티 시장에 진출했다.

슈퍼페이스는 유통 파트너사인 메이상(Meishang)을 통해 이달 18일 광저우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이상은 중국 뷰티의 고품질, 세련된 메이크업 뷰티 브랜드 및 유통 업계를 이끌고 있다. 중국 뷰티 시장 개발 유력기업으로 슈퍼페이스의 제품의 시장성을 눈여겨봤다. 

슈퍼페이스는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CF감독 손정 & 래리슈가 함께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와 유니레버, P&G, 코카콜라등 광고 아트 디렉터로서 그 명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다. 

슈퍼페이스는 중국 시장이 원하는 고품질의 제품력 등으로 온·오프라인의 문화 프로모션, 타킷 고객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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