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다방이 다했다' 테마의 새로운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보안시설 편과 편의시설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다방이 사용자를 대신해 교통정보(버스정류장·지하철역)부터 보안시설(CCTV·치안 시설),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까지 방 주변의 모든 정보를 체크해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용자가 다방 앱을 켜는 순간, 모델인 혜리가 등장해 한 손으로 사용자를 번쩍 들어 올린다.
혜리는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을 직접 돌아다니며 교통·보안·편의시설 등 방 주변 정보를 깐깐하게 체크해 준다. 사용자는 다방 앱으로 방 주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해 만족한다.
다방은 이번 광고에서 배우 이혜리와 신인 배우 조기성, 모델 한지현을 발탁했다. 혜리는 이전 광고에서 보여준 코믹한 자취생 콘셉트를 벗고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돌변,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 조건을 철저하게 확인해주는 스마트한 매력을 보여준다.
혜리의 도움을 받아 방을 구하는 사용자로 등장하는 조기성과 한지현의 호흡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방의 새로운 광고는 공식 SNS를 비롯해 지상파·케이블 방송, 전국 110여 곳의 영화 상영관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방은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2020년 1월 20일까지 다방 앱에서 ‘다방 퀴즈’와 ‘다방 소개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편세권, 스세권, 맥세권 등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방을 구할 때 주변 시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다방에서 다양한 주변 정보를 체크하고,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방’을 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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