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지난 26일 광명퀸웨딩&파티에서 열린 광명3H(Happy-Hope-Harmony)마을 성과보고대회에 참석, '광명3H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명3H마을 사업 보고,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및 참여자 소감 발표, 5060특성화 우수사업 시상, 지역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박 시장은 전한다.
‘광명3H마을 사업’은 2019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한편 박 시장은 “보건복지·행정혁신·주민자치 등 동(洞)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민·관이 함께 계획·생산·전달하는 소(小)지역 단위의 혁신이 요구되는 지금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민·관이 서로 협력, 공존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 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