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예대상...유재석·박나래 ‘2파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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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19-12-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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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전날 SBS 연예대상 수상...4년 만에 영광

  • 박나래 지난해 아쉬움...올해 풀 것인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유재석과 박나래가 ‘대상’을 놓고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현무, 화사, 피오가 진행을 맡아다.

대상 후보로 꼽히는 유재석은 올해 김태호 PD와 ‘놀면 뭐하니’로 재회에 성공했다. 이밖에 ‘릴레이 카메라’, ‘유플래쉬’, ‘뽕포유’ 등을 소화하여 연일 화제를 낳았다.

특히 전날 SBS 연예대상에서 4년만에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MBC에서도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재석의 가장 큰 대항마는 박나래다. 박나래는 3년째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나혼자 산다’에서 안정적인 진행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 ‘구해줘! 홈즈’에서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MC를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박나래가 지난해 놓친 대상에 대한 아쉬움을 올해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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