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유재석과 박나래가 ‘대상’을 놓고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현무, 화사, 피오가 진행을 맡아다.
대상 후보로 꼽히는 유재석은 올해 김태호 PD와 ‘놀면 뭐하니’로 재회에 성공했다. 이밖에 ‘릴레이 카메라’, ‘유플래쉬’, ‘뽕포유’ 등을 소화하여 연일 화제를 낳았다.
특히 전날 SBS 연예대상에서 4년만에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MBC에서도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재석의 가장 큰 대항마는 박나래다. 박나래는 3년째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나혼자 산다’에서 안정적인 진행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 ‘구해줘! 홈즈’에서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MC를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박나래가 지난해 놓친 대상에 대한 아쉬움을 올해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오후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현무, 화사, 피오가 진행을 맡아다.
대상 후보로 꼽히는 유재석은 올해 김태호 PD와 ‘놀면 뭐하니’로 재회에 성공했다. 이밖에 ‘릴레이 카메라’, ‘유플래쉬’, ‘뽕포유’ 등을 소화하여 연일 화제를 낳았다.
특히 전날 SBS 연예대상에서 4년만에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MBC에서도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구해줘! 홈즈’에서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MC를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 박나래가 지난해 놓친 대상에 대한 아쉬움을 올해 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