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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대 규모' 노동당 전원회의 이틀째 진행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29일 노동당 제7기 5차 전원회의를 이틀째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김정은 시대 들어 당 전원회의가 이틀 이상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참석자도 역대 최다 규모로 추정된다. 2019.12.30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사흘 남은 김정은 신년사, ‘한반도 평화 초심’ 잃지 말아야
- ‘새로운 길’의 내용 정하는 북한, 현 정세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구체적으로 신년사에 발표할 것
동아일보 : 대한민국 경제와 기업, 또 한번의 퀀턴점프가 필요하다
- 첨단 전자 산업 국가로 도약한 대한민국 경제의 역사는 대기업의 역사라고 할 수 있어
- 혁신적 도약이 필요한 한국 경제와 기업들, 정치적 표 계산으로 인한 규제와 간섭 풀어야
조선일보 : 민주국가 유례없고 중국 공산당 감찰위와 비슷하다는 공수처
- 대통령이 공수처장을 임명한다면 문 정권 비리 사전 검열하고 수사 못 하게 할 수도 있어
- 검사 인사에서 대통령이 손 떼고 검찰 인사권 제한한다면 공수처 필요 없어
중앙일보 : 공수처 법안은 폐기돼야 마땅하다
- 검찰 개혁을 명분으로 권력 보호하겠다는 공수처 수정안, 자신들만의 진지 구축하겠다는 속셈
-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 보장되는 것도 아닌 공수처는 폐기돼야 마땅해
한겨레신문 : 선거연령 18살 하향, ‘참정권 확대’의 큰 진전이다
- 내년 총선부터 선거연령 18살로 낮춘 선거법 개정안, 참정권 확대를 위한 큰 진전이야
- 교육현장에선 정치적 중립 엄중히 지키고 차분하게 주권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매일경제 : 한국 제조업 르네상스, 이젠 말만 말고 행동할 때다
- 제조업으로 세계 시장과 자유무역 팽창해온 한국이지만 시장 성장 한계 보여
- 정부는 노동 개혁과 교육개혁으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 갖춰줘야
한국경제 : 정치 파행에 경제는 반기업 넘어 無 기업…이런 폭주 없었다
- 혼란과 혼돈 상태에 빠진 국정, 2020년 앞두고 편 가르기와 대립으로 몰아가고 있어
- 주요 경제 입법 매몰되고 있는 정부, 국익을 위해 토론‧협상으로 야당과 합의점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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