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새롭게 개편되는 인천시 웹사이트의 사전홍보 및 성능테스트를 위하여 12월 30일부터 5일간 베타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웹사이트 전면 개편’은 민선7기 시민이 주인 되는 인천특별시대 시정운영 방향과 모바일 대중화 시대에 최적화 된 기술을 적용하여 시민 중심의 콘텐츠 구성과 소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말에 착수하여 12월까지 진행한 사업이다.
이번 베타오픈 대상으로는 32개 사이트중 10개 분야로 (교통, 농업·해양, 문화·관광, 도시, 경제, 건강, 복지, 안전, 환경, 행정) 이며, 사이트 접속은 인천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속할 수 있다.
2020년 1월에 정식 오픈되는 인천광역시 32개 웹사이트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되고, 청원, 제안, 토론 등 시민참여 창구를 일원화, 행정정보 공개 확대, 주요정보의 시각화 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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