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서지혜와 현빈이 정략결혼 날짜를 잡기위해 상견례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지혜는 평양 최대백화점 사장의 딸로 출연하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열애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금은 결별한 한혜진과 차우찬 선수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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