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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희 교수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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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2-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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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희 교수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눈 건강을 주제로 정덕희 교수, 트로트가수 편승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덕희 교수는 백내장 진단을 받은 지 2년이 지났지만 수술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덕희 교수는 1956년생으로 올해 64세다. 1997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주임교수로 활동하며 '여자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밤은 낮보다 짧다' 등 여러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2002년 '아침마당'에 출연해 부부관계 갈등 해결사로 이름을 알리며 다수의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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