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임하는 홍용호 대장은지난 2005년부터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 6년간 대야대장으로서 의용소방대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솔선수범 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헌신하였기에 경기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취임하는 임원택 대장은 2018년 8월부터 대야의용소방대에 입대, 대원과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야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활동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함으로써, 군포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한편 임 신임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퇴임하는 홍 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야의용소방대원 모두가 더욱 협심 단결하여 지역사회단체로서 으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