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가 밝았다. 쥐띠 해인 경자년은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인 동시에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한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다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강력한 흰쥐의 해를 맞아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쥐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쥐띠’ 해를 맞는 ‘쥐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네이처 '루리'[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016년 데뷔한 1996년생 '루리'에게 2020년 쥐띠해는 어떤 의미일까?
안녕하세요. 루리입니다!
저의 새해 소망은 무엇보다 건강이 첫번째 입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을 살피며 같이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쥐띠 해을 맞이하여, 늘 나아지는 아티스트이자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020년에는 더 다양하고 많은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무대에서 끊임없이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게 다가가고 싶어요. 또한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기회들이 주어져 저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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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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