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의 찾아가는 현장경영은 지난해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대장정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 행장은 취임 직후부터 영업 현장의 고객접점 서비스를 중시하며 현장경영을 강조해왔다.
두 번째 현장경영의 마지막 영업점인 춘천지점에서 이동빈 은행장은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은행장의 첫 번째 고객은 바로 직원 여러분인 만큼 고객 중심 경영 실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오른쪽)과 김진균 수석부행장(왼쪽)이 지난 26일 춘천지점 현장경영에서 서민정 행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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