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제로로 재정건전성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이번에 상환한 지방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매입 및 개발과 하수도고도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차입한 것이다.
시의 채무 전액상환은 건전재정위원회를 운영해 예산 심의 조정·자문을 지속하는 가운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감축하는 등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지역간 균형발전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