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차기 대표 오익근 부사장 내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준호 기자
입력 2019-12-30 1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오익근 업무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무대행 선임은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제 5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선출된 데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오 부사장은 춘천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대신증권에 입사했다. 32년간 대신금융그룹에서 재직하며 인사부장, 재무관리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증권업 전반을 두루 거쳐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으며 업계 10위권의 우량 저축은행으로 성장시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