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의장(대통령) 표창'을 국내 352명, 해외 76명 총 428명에게 수여했다. 의장 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대비 역량 강화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지역별로 시상이 진행됐다.
민주평통은 △배용주 강릉시의원 △송바우나 안산시의원 △김정희 원주시의원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광환 무주군의회 부의장 등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배용주 의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 여론을 형성하고 시민사회단체와 협력,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배 부의장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인천 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고 인천지역에 '남북교류협력담당관' 신설을 추진했다.
이광환 부의장은 청소년 통일공감 캠프,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통일공감콘서트 등에 적극 참여했다.
국내 지역별 수상자는 △서울 53명 △부산 18명 △대구 15명 △인천 15명 △광주 11명 △대전 8명 △울산 9명 △세종 4명 △경기 52명 △강원 25명 △충북 16명 △충남 17명 △전북 23명 △전남 28명 △경북 23명 △경남 28명 △제주 6명 △이북5도 지역회의 소속 1명이다.
해외 지역별로는 △일본지역회의 소속 4명 △중국지역회의 소속 8명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소속 17명 △미주지역회의 소속 33명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 소속 14명이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서 1980년대 초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민주평통은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그 밖에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건의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민주평통은 △배용주 강릉시의원 △송바우나 안산시의원 △김정희 원주시의원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광환 무주군의회 부의장 등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배용주 의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 여론을 형성하고 시민사회단체와 협력,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배 부의장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인천 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고 인천지역에 '남북교류협력담당관' 신설을 추진했다.
국내 지역별 수상자는 △서울 53명 △부산 18명 △대구 15명 △인천 15명 △광주 11명 △대전 8명 △울산 9명 △세종 4명 △경기 52명 △강원 25명 △충북 16명 △충남 17명 △전북 23명 △전남 28명 △경북 23명 △경남 28명 △제주 6명 △이북5도 지역회의 소속 1명이다.
해외 지역별로는 △일본지역회의 소속 4명 △중국지역회의 소속 8명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소속 17명 △미주지역회의 소속 33명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 소속 14명이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서 1980년대 초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민주평통은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그 밖에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건의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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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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