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11개 동아리 청소년 60여명이 참가해 댄스, 밴드, 보컬, 랩,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선보였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올 한해 동아리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각자의 재능과 흥미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 1월부터 활동계획 서류심사와 면담을 거쳐 청소년동아리‘모아나’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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