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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그 어떤 세대보다도 정보기술(IT)에 능통해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에 자연스레 적응하는 밀레니얼 세대 젊은 청년들에겐 VR게임은 그저 놀이가 아닌 미리 체험하는 4차 산업혁명의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강남 VR스테이션을 찾은 20대 청년들이 '스페셜포스' VR 게임을 즐기고 있다. (촬영협조 : 강남 VR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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