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이틀 연속 신년토론에 나선다. 2일차에는 '정치개혁'에 대해서 다룬다. 전날 출연했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과거 '썰전' 멤버들이 출연한다.
JTBC는 2일 오후 뉴스룸 후에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2020'을 진행한다. 전날에는 언론 개혁에 대해서 다뤘고, 이날은 정치개혁을 놓고 토론한다.
전일에 이어 유 이사장이 출연하고,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 등이 출연한다.
전날 신년 토론회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창현 국민대 교수,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 등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청률도 8.2%(닐슨코리아)까지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손석희 JTBC 사장은 이날을 끝으로 JTBC 뉴스룸을 떠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