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시무식 갖고 새해 의정활동

  • 이희창 의장, 지역 발전 통해 시민에 봉사하는 것이 2020년 의정목표

[사진=양주시의회제공]

경기양주시의회(의장 이희창)는 2일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 뒤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은 의회 접견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하고,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희창 의장은  “양주시는 시의 핵심지표라 할 수 있는 인구와 예산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역할과 책임 막중해지고 있는 만큼 지역 발전을 통해 시민에게 봉사하는 것을 올해 의정목표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2020년 정례회 2회, 임시회 10회 등 총 12회, 107일 간의 의사일정을 계획하였으며,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13회 임시회는 오는 20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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