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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사회적 농업 가치 확산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이 강화되는 가운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한 기술보급을 통해 농업현장에 맞는 실용화 기술을 발굴·보급하기 위해 총 8개 분야 45개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시범사업을 살펴보면 지도기획분야 강소농 자율모임체 브랜드 가치 활성화 등 2개 사업, 농업교육분야 농업전문경영인지원사업 등 3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는 농업인 소규모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시범 등 7개 사업, 식량작물분야 국내육성품종 최고급 쌀 생산단지육성시범 등 8개 사업, 원예분야 화훼 안정생산기반 조성시범 등 8개 사업, 과수특작분야 길항균 이용 인삼 친환경 방제 기술시범 등 13개 사업, 과학영농분야 새 소득원 개발 및 스마트영농 지원실증시험(10개소), 영농지원분야 현장문제 해결기술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 2020년 농촌지도시범사업에 편성됐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은 농업기술센터의 각 사업추진팀에서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해 사업신청서 작성 및 접수가 이루어지며 이후에는 각 사업 담당자가 현지조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걸쳐 대상자를 선정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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