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협 박명재 위원장, 4.15 총선 대비 조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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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20-01-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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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우 후원회장, 정봉영 본부장 임명

박명재 국회의원. [사진=박명재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박명재 위원장은 1일 “다가오는 4.15총선에서 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당협 사무소에 대한 새로운 인선과 변화를 통한 조직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을 통해 새롭게 임명한 내용을 보면 후원회장에 최영우 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본부장에 정봉영 전 포항시 남구청장, 사무국장에 박규협 전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 상임고문에 안동기 전 포항남·울릉당협 본부장, 직능본부장에 이재진 전 시의원, 안보특보에 이희복 예비역 대령, 조직국장에 김용부, 조직2국장에 김정기 전 포항시 정무비서를 각각 인선했다.

박명재 위원장은 “이번 4.15 총선은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선거혁명’이 될 것”이라며 “모든 당원들의 결속과 결의를 새롭게 다지자”고 특별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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