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특히, 재단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신규 공공기관 중 우수한 상위 20개 기관에 선정됐고, 최근 열린 '2019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도 초청돼 참석한 바 있다.
재단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자 현재 청렴 가족사랑의 날(정시퇴근제) 실시, 장기근속직원 특별휴가·힐링워크숍 지원, 시차출퇴근제, 가족돌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 확대 등 16개의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20년에도 기존제도 확대운영은 물론 임산부 지원프로그램 일환인 출산 시 육아용품 지원 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제도를 적극 개발해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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