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의 슬로건은 '국민과 함께!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다.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들, 당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의 국회 통과를 규탄할 예정이다.
또한 100여일 앞둔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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