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이상해와 김영임이 출연해 수십년 간 결혼생활을 이어오며 겪어온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이상해(본명 최영근)는 1945년생으로 올해 76세다. KBS '유머극장', '웃는날 좋은날', '명량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영임은 1956년생으로 올해 65세다. 국내 국악계 거목으로 현재 아리랑보존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있다. 딸은 서양화가 최정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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