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2020 가족 행복의 조건 - 흥부자 됩시다'를 주제로 고인범, 유인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인범은 헬스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아들 고귀한씨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인범은 1959년생으로 올해 62세다. 고향인 부산에서 극단활동을 펼치며 연기생활을 이어가다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브라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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