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Super Action)에서는 오후 2시부터 영화 '의뢰인'이 방영되고 있다.
'의뢰인'은 2011년 개봉한 한국영화로 배우 하정우, 장혁, 박희순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시체 없는 살인사건, 그러나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역할을 맡은 장혁과 그를 변호하는 변호사 하정우, 범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박희순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담고있다.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인기를 끌며 개봉 당시 약 240만 관객을 동원했다. 4922명이 참가한 네티즌 평점에서는 8.6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